2015년 11월 18일 수요일

썩었어. 황제이신 사촌 형님은 무력하시고

썩었어. 황제이신 사촌 형님은 무력하시고....] 그는 목소리를 조금 낮췄다. [그런데 황태자와 황가들은 어떻게 하지?] 차영괴는 순의왕 제의 속셈을 다 짐작했기에 내심 역겨웠다. '더러운 놈! 그래도 제 손에 조카들 피를 묻히기는 싫어서....' 차영괴는 구정물을 마시는 기분으로 대답했다. [황통을 이어받을 분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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